TV조선의 미스터트롯.
어마어머한열풍이다.
미스트롯으로 이미
홍자.송가인.정다경등 다양한
여성 트로트가수 들이 빛을 발하도록해주었다.
무대를 찾기 어려운 재능있는 사람들에게
끼를 맘껏 발휘할수있도록 해준 기회의 장.
마치 붐처럼 여기저기 오디션프로그램이
넘쳐낫지만 외면받듯 편향된 시선에 머물러있던
트로트 라는 종목을 주류화 시켜준
좋은 프로라는 생각이든다.
아이돌 왕자와 공주 발굴 이젠좀식상하다. 매우.
이제 트로트는 일부의 음악취향은 아니게되었다.
하나의 커다란 문화코드가 되었다.
진작 장윤정.홍진영등의 활약이 있었지만.
미스트롯
1회 전국 시청률이 5.889%에서
최고 시청률이 8.62% 라고 한다.
TV조선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만들어준
프로그램.
왠만한 동시간대 인기 예능 프로그램까지
제칠정도의 인기를 보여주었다.
그당시에도 김성주 아나운서가 노련한 진행솜씨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미스터트로트에서도 예측하지못한 돌발상황까지 노련하게 수습했다고 하여
진행솜씨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역시. 실력자는 실력자.
중요한 순간에 짜여진 대본없이도 갖춰진 기본 실력이 드러난다.
집계가불가능해 돌발상황이 일어날정도니 인기가정말 어마어마하다고볼수있다.
우승자는
임영웅.
전체투표 25%가량 해당하는 표를 획득.
최종우승자를 발표하기위해 편성된 긴급 생방송은
시청률 28.7%로 막을 내렸다.
늘 나름의 볼거리와 긴장감을 주는 경연프로.
트로트라는 장르로 친근감과 흥. 다양한 사연들 희노애락을 전하며
온 국민이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에 희망과 흥을 더하며
나름대로 릴렉스시켜주지않았나싶다.
트로트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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