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챠챠의일상/챠챠의맛

동탄2 장작클라스 호수공원 장작구이 통닭

by 홍챠♡ 2020. 6. 19.

오늘은 불금이네요
한주를 열심히 마침과 동시에 보상받으러
동네앞으로 출동나왔습니다.
사실은 애정하는 족발집. 제족족발 먹으러가던참이었는데
계단옆이 역시 목이 좋군요.
오픈준비중일때 또 '닭'인가 하면서도

장작구이라니 한창 궁금했는데
마침 보여서 고민하다가
새로운것 먹어보자고 가보았습니다.


이름이 좀 오글거림.
이태워. .아니 장작클라스..
오늘밤은 단밤..이 될것같네요

수저 클라쓰.

메뉴판 클라쓰


짜부리(?메뉴가 생각보다 비싸서아숩,

뙇.

속에 찰밥 클라쓰.

한방맛이남. 맥쥬는 카아스.


한강라면.(신라면아님..)

신랑이 모처럼 남이 끓여주는 라면 맛있다며

후루룩 잘 먹었습니다.

가끔 저렇게 먹으면 맛나죠. 한강은 아니지만

호수라면 이네요

허기짐에 순식간에 먹어재낌.
한방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안에 찰밥도 맛이있음. 다만

닭이좀작아서아쉽.ㅠ _ㅠ
구워진 겉 껍데기 별미.였음.

다른프렌차이즈 자극적인맛도
맛있겠지만
튀기지않아 덜부담되고 깔끔하고
먹고 죄책감도덜하고 속불편할 일도 없고.

맛도있었음.
단지. 어릴때 많이보았던
트럭에서파는 전기 닭구이.
두마리에 막 만원 만이천원에
아빠가사온던 추억돋았더니
좀 비싼느낌도..

 

전기구이와는 다른 장작클라쓰니까

감안하고 먹습니다. 
재방문의사는 있음. 
막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는 맛임.

 

신랑카드로 계산하고 맛있게 불금보냈습니다.

힣.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