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려 프로젝트. 0629

#매.달.려 프로젝트

매 일
달 리는
녀. 자🙄

저좋은 호수를 집앞에두고
뛰어보자 돌아보자 운동해보자라는 마음.
혼자서 맘먹고는 도저히 쉽지않았다.

실패를 거듭하던 어느날
친구가 나이키런 앱을 권유했다.

그렇게 첼린지가 시작되었다.
오케이.!!!!가자레츠고!!!

그렇게 시작된 아침러닝은 ,

"두달째"접어들고있다.
wow!!!!!!!🙀

👏👏👏👏👏칭찬해.☺

별것아니라생각되는일들을
꾸준히해가는것 은
생각보다 매우 쉽지않다.

수도없는 내적갈등과 자신과의타협.

이번엔 나름의 경쟁의식과
별것도아닌 조깅따위 아무생각말고
해버리자는생각으로 한달을 이어갔다.

하고자하는 마음이면
절.대 출발전 주춤하면안된다.
생각하기 시작하는순간
실패로 가는지름길
별것아니다싶은일을 해내려면
정말 별것아닌듯 해야한다.

그래서 막시작할땐 러닝이라부르지도않았다.
그냥 매일 신발신고 나갔다오기 로 정해놓았다.
작은실천을 이어가다보면 큰일을 이룰
힘이 생긴다.

아침풍경이 꽤볼만하다.
기록을 위해 찍기 시작했는데
나만보고 핸드폰앨범에 쌓아두기아까웠다.

욕심내서 하지도않았다.
더 욕심나는 날도 앞으로를 위해 무리않고
딱 한바퀴만 돌고 들어가는것으로 했다.

플래너에 기록.

플래너까지 사서 기록했다.
덕분에 밀리던 EBS라디오까지 꾸준히 듣고
수행중.🤗

아침 찰나에 눈감는 순간
눈을 뜨면 찾아오는 오늘의 실패와
리셋의 순간을 맞이하게될것이다.

눈뜨면 이불킥하고 옷입고 신발신고 나간다.
그럼 성공이다.

기록한답시고 글이 막히면 이것도 망신이니
앞으로도 화이팅
의식하지않고도 움직이는
습관이되길바라며.

그런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
어쩔.🙄
일단 화이팅해보기.